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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확진자의 57%는 백신 접종자였다고 11일 주장했다.
최 의원이 질병관리청(질병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6일 백신 접종 시작 이후 올해 1월 29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4만6890명이고, 이중 36만7826명(56.9%)은 백신을 1차 이상 접종했다.
특히 전체의 6.3%인 4만809명은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차 접종 완료 후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43.6%인 28만2018명이었다.
최 의원은 “비접종자가 코로나에 걸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3차 접종자도 똑같이 코로나에 걸려서 양성으로 확진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4차 접종 후에도 코로나에 걸리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획일적인 백신패스를 철회하고, 접종 선택을 개인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