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베스티안 서울병원은 카메룬 의료진 대상 화상치료 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 의료연수’ 일환으로, 베스티안 서울병원에선 화상치료 의료진 4명(의사3, 간호사1)에 대한 10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를 마친 카메룬 의료진은 오는 3월부터 카메룬 가루아 병원에서 화상센터를 전담하게 된다.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종호 진료부장과 전후완 진료부장이 급성 화상치료 부분을 담당하고, 화상재건 분야에 대해서는 김정태 센터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베스티안 서울병원 내 화상집중치료실과 수술실 그리고 화상재건 수술실 등에서 피부이식 술기에 대한 수술 참관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 중인 베스티안병원(오송)을 방문해 코로나19관리 사항을 경험하고, 의료기기 업체도 방문했다.
대상 업체는 무선초음파기 의료기기 개발업체 ‘힐세리온’, 3D 수술영상 촬영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업체 ‘3D메디비전’, 창상피복제 연구개발 및 제조기업 '리젠케어' 등이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세상의 모든 화상환자가 없어질 때까지 화상치료와 의료진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