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국제성모병원 김현수 병원장, 인천가톨릭대학교 송태일 총장,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메디컬아이피(대표 박상준)는 최근 국제성모병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의료 메타버스 미래 인력 양성 및 의과학 융복합 연구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메타버스와 바이오헬스 등 미래 핵심 산업 내에서 활약할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의료 기술 고도화를 통한 의료진 술기 향상과 의료 산업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의료 메타버스 및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 연구개발 ▲미래 의료 산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병 거버넌스 구축 등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메디컬아이피는 병원, 대학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형성해 첨단 의료 기술 의료 현장 도입과 메타버스 분야 미래 인재를 육성해갈 계획이다.
또 국제성모병원은 지역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의료진 술기 향상에 메디컬아이피 기술을 활용하고,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의료 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할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커리큘럼에 메디컬아이피 솔루션을 접목한다.
박상준 대표는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기업과 이를 활용하는 병원,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궁극적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이로운 의료 메타버스 기술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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