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바야다홈헬스케어는 최근 한양대학교 간호학부와 방문간호 연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문간호를 선도하는 바야다홈헬스케어와 간호인재 양성을 주도하는 한양대 간호학부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간호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문간호 분야의 산학협력, 인력 양성 활성화, 교육 및 실습 과정 개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간호학부 4학년생 지역사회 간호 실습 과목 개발 및 실행 ▲지역사회 간호 온라인 과정 개발 ▲요양보호사 시뮬레이션랩 교육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방문간호는 홈헬스케어의 구심점으로 간호사 전문성과 역량이 중요한 만큼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선영 한양대 간호학부장은 “상호 협력을 통지역사회 방문간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바람직한 산학연계 모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야다홈헬스케어는 글로벌 홈헬스케어 기업인 미국 바야다홈헬스케어의 한국지사 겸 아시아태평양 본사로, 방문간호·요양·환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