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스템 순익 '감소' vs 덴티움·디오·덴티스 이익 '급증'
수천억 횡령 여파 당기순이익 68.5% 줄어 326억, 타업체들 '깜짝 실적' 성장
[ 2022년 03월 08일 05시 30분 ]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대규모 횡령 사건으로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경쟁 업체들이 지난해 ‘깜짝 실적’을 달성하는 등 나란히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상장사인 네오바이오텍, 메가젠임플란트도 지난해 3분기에 이미 전년도 실적을 뛰어넘는 등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를 제외하고 덴티움, 디오, 덴티스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거뒀다.
 
먼저 시장 1위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매출 8247억원, 영업이익 1436억원을 내며 전년 대비 각각 30.6%, 46.% 증가했다.

다만 회사는 횡령 사건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8.5% 감소한 326억원을 기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외 시장의 견고한 성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원가율 개선과 비용축소 등으로 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횡령손실금액 반영으로 당기순이익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오스템임플란트를 바짝 좇고 있는 덴티움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고른 선장을 보였다. 
 
덴티움은 지난해 매출 2926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으로 각각 19%, 58% 성장률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54.95% 증가한 566억원이다. 
 
덴티움은 특히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1%, 57.6% 증가한 951억원, 27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디오도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 16%, 146.49% 늘어난 348억원과 281억원에 달했다. 
 
디오는 지난해 터키, 캐나다, 이탈리아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꾸준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갱신을 바라보고 있다.
 
적자를 기록하던 덴티스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덴티스는 전년 대비 40.7% 성장한 650억원의 매출을 냈다. 영업이익은 4억, 당기순이익은 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덴티스는 “국내외 매출이 증가하고, 원가율 개선과 비용감소에 따른 손익이 증가했다”며 실적 향상 배경을 설명했다.

상장사들이 나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상장 업체들도 가공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메가젠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는 4분기 실적 발표 전이지만, 3분기에 이미 전년 실적을 돌파한 상황이다.
 
메가젠임플란트는 3분기 누적 매출 1135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으로 직전년도 실적을 훌쩍 넘어섰다.

네오바이오텍도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 511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2020년 한 해 실적을 뛰어넘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횡령 사건으로 신뢰도를 잃어가면서 경쟁사들의 반시이익을 위한 행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실제 덴티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국민 캠페인과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도 최근 배우 정경호 씨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처음으로 첫 TV CF 영상을 공개하는 등 대외 홍보에 힘을 싣고 있다.
y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국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