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넥신,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단···면역항암제 집중
이달 11일 공시, "CAR-T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속도"
[ 2022년 03월 13일 13시 40분 ]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제넥신이 오랜 기간 추진해온 코로나19 백신사업 분야 철수를 결정했다.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이던 면역항암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제넥신은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DNA 플랫폼 코로나19 백신 GX-19N에 대한 인도네시아 2/3상 시험과 아르헨티나 부스터샷 백신 임상시험 신청을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 철회는 내부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코로나19 상황이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급변했고 세계 백신시장 수급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점이 고려됐다.
 
제한적인 시간과 재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바이오기업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개발 유지에 대한 사업성이 떨어졌다고 판단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독감과 같은 엔데믹 수순으로 접어들었다는 점을 핵심 이유로 꼽았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들어선 만큼 백신 개발에 대한 긴급성이 떨어졌다는 판단이다. 더 이상 긴급사용승인을 통한 시장 진입 전략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세계 각국에서 이미 3차 접종에 접어들면서 부스터샷에 대한 수요도 감소했다. 임상 참여자에게 백신 대신 위약 접종을 해야 하는 까닭에 윤리적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타 백신과의 비교임상을 허용했지만 세계적인 추세는 아니다. 다만 제넥신은 이번 개발 경험이 향후 새로운 엔데믹 발생시 백신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제넥신은 임상 순항중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평가되는 GX-17에 거는 기대가 크다.
 
GX-17은 그동안 삼중음성유방암, 재발성교모세포종 등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제약사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외 병용요법에서 항암 효과를 입증해 왔다. 현재 미국 및 중국, 국내에서 여러 암종을 대상으로 다수 임상을 시행 중이다.
 
우정원 제넥신 대표이사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전문성을 가진 만큼 미래 전략 파이프라인인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붙일 것”이라고 전했다.
cred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