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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세계 신장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신장 건강 바로 알기 사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신장의 날은 ‘세계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 재단연맹’(IFKF)’이 공동으로 제정한 날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50여 개 국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지정되는 이 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신장 보호와 관련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독이 진행한 이번 사내 캠페인은 세계 신장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장 역할과 중요성, 신장질환 조기 진단 및 치료 필요성 등을 알리고, 나아가 신장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한독은 신장 및 신장질환에 대해 소개하는 제작물을 사내 곳곳에 전시해 질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평소 소홀할 수 있는 신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직원들에게 콩과 팥으로 만든 쿠키를 나눠줬다.
한독의 신장질환 관련 제품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사업본부 스페셜티 프랜차이즈 최은정 상무는 “세계 신장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을 통해 한독 직원은 물론 더 많은 분들이 신장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소 신장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독은 견고한 파트너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장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치료제를 국내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장질환 환자들의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