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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이번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군 및 강원도 강릉시, 삼척시, 동해시에 대해 의료비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로 긴급히 대피하면서 노인틀니, 장애인보조기기(보청기 등)를 분실, 훼손한 피해주민을 위한 지원이다.
원칙상 노인틀니는 7년, 장애인보조기기 0.5~6년이 경과돼야 재제작 및 지급이 가능하지만, 특별재난지역 거주자 중 보험급여 이력이 있는 경우 내구연한 이내라도 지원이 가능토록 할 전망이다.
공단은 "산불피해로 어르신과 장애인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기기들이 상당부분 분실, 훼손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공단은 처방전과 사전 승인절차를 생략하고 지자체 피해사실 확인으로 간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밖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노인과 장애인들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