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간호사가 의사보다 비대면 진료 인식·활용 의향 크다"
진흥원, 의료진 601명 설문조사···"의사, 치료·안전 책임 영향"
[ 2022년 03월 29일 05시 08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의사보다 간호사가 비대면 의료 필요성 인식과 향후 활용 의향이 컸다. 또 의사, 간호사, 환자 모두 비대면 의료서비스 경험이 있는 경우 활용 의향도 높아졌다.
 
2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료인과 환자의 비대면 의료서비스 활용경험에 따른 인식 및 수용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의원 등 국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601명과 환자 9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활용 경험은 의사 56.7%, 간호사 68.8%, 환자 42.7% 등 모두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활용경험이 있는 집단이 필요성에 대해 더 공감하고, 향후 활용 의향도 높았다.
 
원격협진 서비스는 의사 16.2%, 간호사 12.6%, 환자 9.2%로 비대면 의료서비스 유형 중 가장 적게 활용됐다. 비교적 활용 경험이 높은 편이던 의사의 경우에만 필요성과 미래 활용 의향이 컸다.
 
원격진료 서비스를 직접 활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의사 35.7%, 간호사 18.6%, 환자 12.5% 였다. 의사의 경우 간호사와 환자에 비해 필요성 인식과 향후 활용의향이 낮은 수준이었으나, 활용경험이 있을 때 크게 높아졌다.
 
전반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비대면 의료 유형에 상관없이 의사, 간호사, 환자 중 필요성 인식과 향후 활용 의향이 가장 높은 군은 간호사였다. 
 
간호사와 환자의 경우 활용경험에 따라 필요성 인식과 활용의향이 크게 높아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의사의 경우 활용경험이 필요성 인식과 함께 앞으로 활용 의향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진흥원은 “비대면 의료서비스에 따른 환자 치료와 안전에 대한 책임 때문에 실제 의사의 경우, 간호사나 환자와 달리 더 큰 우려와 불안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현장에서 의료인의 활용경험을 지원하고 다양한 실증사례를 축적함으로써 제도적 신뢰를 확보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비대면 의료서비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분석결과에 활용된 자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전화상담 및 처방 등 다양한 비대면 의료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집됐기 때문에 조사기간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계를 지적했다.
 
진흥원은 “자료 해석과 활용에 있어 모집단 대표성과 온라인 조사방식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