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민 54% "보건의료정책, 의료 전문가 결정 필요"
병원의사협의회, 국민 1013명 대상 설문조사···보건부 독립은 비공감
[ 2022년 03월 31일 12시 56분 ]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일반 국민 10명 중 5명은 보건의료 정책 수립은 의료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가 결정해다는 의견을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부의 비전문적인 대처에 국민 절반 이상이 공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1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국민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정부에 바라는 보건의료 정책 방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가 아닌 일반 국민 54.1%는 보건의료 정책은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가 수립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43.4%로 나타났다.
 
병원의사협의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부의 비전문적인 대처가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국민들이 체감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의사 직군을 포함한 조사에서도 77.2%가 의료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가 보건의료 정책 결정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지금처럼 관료 및 행정 전문가들이 해야한다는 의견은 21.2%로 나타났다.
 
병원의사협의회는 “의사 직군 포함 여부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국민이 과반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는 걸 알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의료계가 꾸준히 요구하는 보건부 독립에 대해 일반국민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건부 독립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41.2%만 찬성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보건과 복지를 분리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50.1%로 더 많았다.
 
반면 의사 직군만 포함할 경우 90.2%가 보건부 독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의료 인력 확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차가 드러났다.
 
의사 95.7%는 정원 증원보다 기존 인력을 재배치에 무게를 뒀지만, 의사를 제외한 나머지 응답자 48.5%는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답했다.
 
병원의사협은 “인력 증원보다는 기존 인력 효율적 재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근소하지만 높다는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며 “무리하게 증원 정책을 추진하면 반대에 부딪힐 수박에 없다”고 말했다.
y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