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조장호 인천성모병원 교수, 美NCCN 가이드라인 채택
오시머티닙 드문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
[ 2022년 04월 05일 11시 13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조장호 교수의 ‘오시머티닙의 드문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와 관련된 연구결과가 미국 표준 암치료 지침(NCCN·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폐암은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소세포 및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한다. 폐암 환자의 대부분은 비소세포폐암으로 특히 아시아인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이 흔한 편이다.
 
이 가운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0%에서 드문 EGFR 변이가 존재한다. 이들 드문 EGFR 변이는 엑손(Exon) 18~21번 사이에서 나타나며, 보통의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사용하는 표적치료제에 대한 치료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조 교수는 2016년 3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국내 다기관에서 오시머티닙을 투여받은 드문 EGFR 변이(G719X, L861Q, S768I 등) 비소세포폐암 환자 36명을 평균 20.6개월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전체 객관적 반응률 50% ▲질병 조절률 89% ▲무진행생존기간 8.2개월 ▲반응 지속기간 11.2개월이었고, 28명(78%)의 환자에서 종양 감소가 나타났다.
 
또 9명의 뇌 전이가 발생한 환자 중 평가 가능한 5명에서 두개 내 전체반응률이 40%로 확인됐다.
 
이는 NCCN 가이드라인 중에서 오시머티닙(Osimertinib)의 드문 EGFR(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표피성장인자 수용체) 변이인 S768I, L861Q, G719X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적용 대상이다.
 
조 교수는 이를 지난 2020년 미국 임상종양학회 학술지 임상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한 바 있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오시머티닙이 드문 EGFR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암 환자에서도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폐암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인정된 만큼 향후 많은 환자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폐암 표적치료제에 관한 치료 효과와 내성 기전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