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의료기기 분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사업 일환으로 우수한 인재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이 의료기기 분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조합은 총 31개 업체 가운데 임금, 복지, 고용안정, 사회기여도, 기업평판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판단으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멕아이씨에스 ▲뷰웍스 ▲알에프메디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인바디 등이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 언론 홍보, 정부포상 추천, 각종 행사 등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알리는 한편, 정부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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