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브란스병원,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200례
2012년 1월 첫 시행 후 10년정도 경과
[ 2022년 04월 05일 13시 46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최근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2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1월 첫 시행 후 2019년 100례에 이르렀고, 이후 3년 만이다.
 
병원은 2012년부터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을 진행했고, 이식 가능한 수혜자와 기증자의 폭을 넓혔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시행하는 간이식 수술의 20% 가량이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이다.
 
과거에는 혈액형이 일치해야만 간이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항체가 이식 간에 급성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혈액형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없어서 이식을 못 받는 사례도 많았다.
 
하지만 약물치료, 외과 수술 등으로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이 가능해졌다.
 
이식 간에 대한 거부 반응을 낮추기 위해 수혜자에게 면역억제제를 투여하고 혈장 교환술을 실시한다. 그럼에도 항체가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 비장 적출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항체 생성 세포가 많이 있는 비장 자체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간이식 수술이 끝나면 3~4일 정도 중환자실에서 집중 관리한다. 이후 이식 병동으로 옮겨 2~3주 정도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는 등 치료를 진행한다.

또 기증자에게도 절제된 간이 다시 잘 자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간 상태를 확인하며 회복을 돕는다.
 
주동진 교수는 “이제는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수술을 통해 혈액형이 서로 다른 사례자와 기여자 사이에 간이식을 진행해 환자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줄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