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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신 상임감사가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최근 사퇴한 것으로 확인.
조신 감사는 지난 3월말 심평원 감사직을 내려놓고 성남시장 출사표를 던져. 조신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4월 5일 출마선언을 통해 "0.73%의 장벽 앞에서 가로막힌 이재명의 꿈을 마음속에 새기며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강조.
지난해 3월부터 심평원 감사로 임명된 조신 예비후보는 한국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을 역임. 조 예비후보는 6월 지방선거 공약으로 성남시립 장기요양센터 건립 및 지역 복지 순찰대 운영 등의 보건복지 정책을 공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