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자생한방병원 가족사 자생바이오는 "프리미엄 건강차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건강차는 답답한 목과 가슴에 상쾌함을 전하는 ‘자생차 청쾌보감’과 활력 증진을 돕는 ‘자생차 쌍화보감’이다.
‘자생차 청쾌보감’은 생강과 도라지, 백과 등 10가지 전통 원료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깊고 진하게 우려낸 프리미엄 건강차다.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답답한 목과 가슴에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자생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특별 레시피로 평소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자생차 쌍화보감’은 간편하게 일상 속에서 기력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결 건조 공법이 활용돼 전통 쌍화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쌍화농축분말과 함께 고소함을 더하는 통잣과 건대추채, 호두, 호박씨 4가지 고명을 담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생바이오는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청쾌보감과 쌍화보감을 응용한 레시피도 공개했다.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거나 따뜻한 우유를 곁들여 라떼로 마시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자생바이오의 설명이다.
자생바이오 신지연 대표는 “자생차는 차 한잔의 여유와 건강함까지 전하는 프리미엄 전통차”라며 “전통 원료들을 한 포에 담아내 목과 가슴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상쾌함을 전하고 일상의 활력 증진까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