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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운영 서귀포 공립 주간보호센터 개원
치매국가책임제 이행 위한 치매전담기관 역할 수행
[ 2022년 04월 22일 06시 00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21일 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공립요양원 주간보호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와 ‘서귀포공립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위‧수탁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귀포시는 2021년말 기준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었고 추정 치매유병률도 11.5%(’20년기준,치매안심센터) 달한다. 그러나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은 서귀포공립요양원이 유일한 상황이다.

이에 지역 내 치매 어르신에 대한 공적 돌봄을 강화하고자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으로 서귀포공립요양원 주간보호센터를 추가로 설치했고, 공단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연면적 415㎡, 지상 1층 규모로 이용자 정원은 25명이며 지난 3월부터 입소자를 모집하고 4월 1일부터 운영중이다.

건보공단은 치매 어르신들에게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특화형 서비스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AI(인공지능) 등을 연계한 스마트 돌봄 기반을 조성, 전문적이고 편안한 돌봄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단에서 운영중인 서귀포공립요양원 및 서울요양원과 지속적인 정보와 경험 공유를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다.

건보공단 이원길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서귀포공립요양원과 더불어 주간보호시설 운영을 통해 치매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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