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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은 25일 국내 안과 임상의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명곡 임상의학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김안과병원 설립자인 김희수 이사장의 호 ‘명곡(明谷)’에서 작명된 명곡 임상의학상은 안질환의 진단과 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금까지 의학상들이 대부분 논문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 것과 달리 연구업적뿐 아니라 임상업적을 함께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안과 분야 세부 질환의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한 집중적인 임상연구와 진료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 확립과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한 의학자가 시상 대상이다.
시상은 ‘명곡 임상의학상 본상(상금 2500만원)’과 ‘young expert 부문(500만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으로서 본상은 만 45~60세, ‘young expert 부문’은 4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본상 상금은 현재 안과 분야의 시상 중 가장 큰 규모다.
수상 후보자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김안과병원 임상연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임상연구센터(02-2639-7813)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식은 8월 21일에 열리는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그 사랑과 성원을 돌려드리고 안과학의 발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기여하기 위해 이번에 임상의학상을 제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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