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급속한 폐(肺) 기능 저하, '폐암' 전조증상 가능성"
보라매병원 이현우 교수팀, 8549명 대상 분석 결과 발표
[ 2022년 04월 29일 16시 17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급속한 폐(肺) 기능 저하가 폐암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데이터를 활용해 적격 대상자 8549명을 선별하고, 폐 기능 검사결과 및 폐암 발병률 연관성을 연구했다. 
 
임상 특징에 대한 분석 결과, 45세 이상이거나 30년 이상 흡연한 경우, 기저 폐 기능 검사 수치가 낮은 사람들에서 폐암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회귀분석 결과에서 급속한 폐 기능 감소가 폐암 발병의 독립적인 위험인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급속 폐 기능 감소자는 정상 대조군과 비교해 폐암 발병 위험이 2.44배 높았다. 
 
이에 연구진은 기존 폐암 선별검사 대상자 기준에 급속 폐 기능 감소자를 추가하면 폐암 위험이 있는 대상자를 더욱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현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 기능의 급속한 감소가 폐암 발병의 잠재적 바이오마커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 내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이 증가할 경우 폐 기능 감소가 가속화된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러한 기도 내 염증이 폐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흉부의사협회 국제학술지인 ‘흉부(CHEST)’ 3월호에 게재됐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