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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보건의료, 복지를 포함한 사회분야 전반에 걸쳐 대통령을 보좌하게 될 대통령실 사회수석에 안상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발탁됐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대통령실 인선은 ‘2실(비서실·국가안보실)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으로 꾸려진다. 보건의료 분야를 담당할 사회수석에는 복지 전문가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윤 캠프 전문가그룹인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군으로 언급된 바 있다.
안상훈 교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 사회복지문화과 간사로 임명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거 캠프에서는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정책본부장을 맡으며, 복지 공약을 설계했다.
안 교수는 김기춘 前 대통령비서실장 사위로 박근혜 정부 당시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를 내세운 바 있다. 그는 ‘사회 서비스 복지’를 핵심 기치로 내걸었다.
무분별한 현금 복지보다는 취약 계층에게 ‘현금 복지’를 두텁게 하고, 전 국민에게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복지 구상의 주된 방향이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인선 발표에서 “내정자는 곧 출범할 윤석열 정부가 제시할 비전과 국정과제, 핵심 정책에 대한 이해도 역시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대통령실, 정부 부처와 소통하며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친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