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의협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부지 매입 추진"
2019년 충북도와 MOU 체결, "한의연구시설 설립 등 사업 진행"
[ 2022년 05월 02일 15시 41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한의약 연구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부지를 매입한다.
 
국내 ‘의약‧바이오 메카’인 오송은 향후 국책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한의협은 기대하고 있다.
 
한의협은 지난 4월 27일 정기대위원총회에서 오송 첨복단지 부지 8582.2㎡(2596평)을 15억 2800만원에 매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부지 매입 비용은 협회가 기존에 비축해둔 사업비로 충당할 예정이다.
 
한의협은 조만간 오송첨복단지와 부지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이사회 산하 특별위원회가 주도할 계획이다. 위원장에는 황병천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안덕근 한의협 홍보이사는 이번 사업에 대해 “오송은 식약처 등 6대 국책기관이 들어서 있다. 정부의 보건의약정책의 중심지에 한의약 연구시설을 설립할 필요성이 있다는 회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안건은 의결권은 가진 대위원 185명 중 135명의 동의를 얻었다. 
 
그는 이어 “새롭게 들어설 연구시설은 국책과제 공모 등과 관련해 한의약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조만간 한의협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은 후 심사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송첨복단지의 취지에 맞는 의과학 분야 연구시설이라면 큰 무리 없이 심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의협이 오송첨복단지에 연구시설 설립은 처음 추진한 것은 지난 2019년이다. 당시 한의협은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한의약 발전을 위한 시설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기에는 ‘제 2회관’ 건립을 구상했는데, 연구시설만 입주가 가능함에 따라 계획을 전환했다.
 
하지만 이후 연구시설 건립 사업은 지지부진했다. MOU 체결을 주도했던 전임 집행부가 임기를 마치면서 사업은 유야무야 되는 듯 했다.
 
오송 첨복단지가 다시 논의의 대상이 된 것은 최근 충북도가 해당 부지를 사용할 것인지 한의협에 재차 의향을 확인하면서다. 
 
충북도는 오송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한 유휴부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한의협의 사업 추진 의사를 재확인했다. MOU 체결에 따라 해당 부지는 오랫동안 활용되고 있지 못한 상태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한의약 발전을 위한 연구시설이 입주한다면 도(道) 입장에서는 환영이다”라고 밝혔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한의임상연구센터 건립' 논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