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삼진제약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에서 더블에센스토너, 퓨어폼클렌징, 하이드로크림 등 기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블에센스토너는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는 에센스형 토너다.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보습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리해 다음 스킨케어 흡수를 도와주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풋사과 특허성분 애플페논이 들어있어 피지분비완화 및 조절 효과가 있다.
퓨어클렌징폼은 전성분 5개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탱글한 수분젤이 피부 노폐물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하고 개운하게 제거해준다. 투명한 젤 형태 폼클렌저로 발효인삼에서 추출한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성분을 함유해 모공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이드로크림은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가볍고 촉촉한 타입의 제품이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무화과추출물과 피토스핑고신이 피부 보습 및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량을 낮추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심플로그 3종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까지 완료, 예민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자혜 삼진제약 심플로그 PM은 “심플로그 기초 스킨케어 3종은 습도가 낮고 일조량이 늘어나는 시기, 보습 관리를 통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브랜드 론칭을 통해 지난 1월 출시한 심플로그 선블록 제품과 함께 간편한 데일리 기초 화장품으로써 남녀노소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플로그는 절제된 성분 사용과 건강한 비건을 표방하는 삼진제약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사몰 마켓온제이와 심플로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