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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박해심)은 지난 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박남규)과 연구중심병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학·연·병 R&BD 공동연구 기획 ▲공동연구 성과물 기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개발 인력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한다.
학술행사도 공동 개최하며, 중독환자의 중독 원인 물질 독성 및 임상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아주대의료원은 기술이전 및 창업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 연구 중심병원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