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착오청구로 과잉진료 매도당하는 의사들
“원활하지 않은 이의신청 제도와 정부의 무차별적 환수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이 적지 않다. 착오청구도 과잉청구로2016-06-30 10:02:30
"효과없는 비만 치료 대신 '수술' 직행"
지난 6월 14일 美 FDA는 먹었던 음식을 위에서 직접 빼내는 어스파이어 어시스트(aspire assist)라는 비만치료 장치를 승인했다.2016-06-29 12:11:16
상급종합병원 입장권으로 변질된 '진료의뢰서'
"진료의뢰서가 마치 상급종합병원에 들어가기 위한 '입장권'과 같았던 것이 사실이다.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대해 이견을 다2016-06-27 21:16:43
남자들도 기피하는 흉부외과 벽 넘는 '女醫'
사람들은 종종 내가 본 것, 내가 겪은 것이 세상의 ‘상식’ 혹은 ‘평균’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그러다2016-06-24 08:54:46
"교수 8명 있는데 전공의 1명 밖에 없는 현실"
“전공의를 모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교수 8명에 전공의가 1명이다 보니 모든 수술과 진료 일정을 다함께 소화하고 있다2016-06-22 09:11:45
“세계 최고 수준 뇌전증 수술, 과잉 삭감으로 위기”
“국내 뇌전증 수술 성공률은 평균 85%로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다. 중동, 러시아, 중국 등 외국서도 환자가 몰려드는데 우.2016-06-18 07:00:00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소명 의식
“어린이들을 잘 치료해 성인이 됐을 때 진료비가 발생되지 않게 하는 것이 어린이병원의 소명이라 생각한다.” 우.2016-06-15 07:20:50
"국내 벤처 롤 모델로 영속(永續) 목표"
기업은 영속(永續)을 꿈꾼다. 모두가 희망하지만 현실은 가혹하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 코스피 상장기업의 평균수명은2016-06-13 11:40:13
개원 10년 강동경희대병원 "이젠 비상(飛上)"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경기도 하남시 지역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문을 연 강동경희대병원이 개원 후 10년 만에 매출과 인력 등 32016-06-13 06:21:48
"외상센터, 수가·인력·교육 총체적 난국"
권역외상센터 17곳 대부분이 적정 수준의 외상전문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보다 현실적인 수가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2016-06-10 11:26:22
"연구 강화하면서 기업들과 윈윈 적극 모색"
임상경험이 풍부한 강점을 활용, 직접 의료기기 개발에 뛰어든 서울아산병원이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도 박차를 2016-06-10 08:18:33
“핵심은 ‘처방’으로 원격의료와 무관”
정부가 원격의료 유인책으로 만성질환 관리 수가 카드를 꺼내들었다. 반감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이란 용어도 배치2016-06-09 16:41:36
“요양시설 촉탁의, 행위수가 아닌 인두제”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던 요양시설 촉탁의 인건비 지급 방식이 대폭 수정된다. 가장 큰 변화는 진료행위에 대한 수가 신.2016-06-06 22:31:39
830병상 앞둔 고대안산 키워드 "응급·중증질환"
“경기 서남권역 응급, 중증환자를 책임지고 맡을 병원은 우리 밖에 없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차상훈 병원장[사진2016-06-03 05:47:32
의사들 우려→우군 전환시킨 김용익 前 의원
지난 5월 29일부로 제19대 국회 4년 임기가 종료됐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는 의사 집단에도 최근 크고 작은 변화들이2016-05-31 11:38:00
"정부, 원격의료 강공 재확인-임총 등 대응 모색"
제20대 국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원격의료 추진의 가속 페달을 다시금 밟고 있는 정부 움직임에 의료계가 이렇다 할 대안을 내놓.2016-05-30 08:23:30
전문의→대학교수→의협 대변인→국회의원
5월29일부로 최악의 식물국회란 오명을 쓰고 제19대 국회 임기가 마무리됐다. 국회를 향한 날선 비판적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2016-05-30 07:04:00
"정신보건법 개정안에 현실 반영돼야"
최근 강남역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 조현병이 사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비극적 결과를 2016-05-26 12:02:20
"메르스 사태 1600억 적자, 지원금 무일푼"
지난해 메르스 사태의 중심에 섰던 삼성서울병원이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부 지원금을 .2016-05-19 06:09:00
“PTSD, 보험가입 차별 줄었지만 용어 남용 유감”
올해부터 실손 의료보험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정신건강의학 영역에서 PTSD2016-05-15 09:30:00
"기초-중개연구에 임상시험까지 원스톱 진행 구축"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이 최고 의료 수준을 기반으로 해서 중개의학 완성을 위한 채비에 들어갔다. 특히 2016-05-13 11:22:24
의학회 "다학제 만성질환 진료표준화 정착 기여"
세계 여러나라에서 만성질환에 대한 국가적 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학회가 최근 개발, 보급한 ‘만성질환 예방2016-05-13 06:22:44
'헬리코박터 치료' 새 임상진료지침 마련
그동안 명확한 치료방법이 없었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에 대한 임상진료지침이 마련된다. 이에 따른 치료약제 교체와 함께 2016-05-13 05:24:31
콩팥 치료받으러 한국 땅 처음 밟은 80세 미국의사
“의사인 나에게 신장투석은 죽음을 연장하는 행위다. 삶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한국의 조병수 박사를 수소문했다.” 2016-05-12 05:53:00
천식 중증 분류 성공 다음엔 '상담수가' 신설
경증질환으로 분류됐던 천식을 중증으로 변경하는데 성공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이번엔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2016-05-09 06: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