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회장 골밀도 측정기 시연 악수(惡手)"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지난 12일 골밀도 측정기 시연을 통해 29세 남성에게 제공한 검사 측정값 해석이 크게 잘못됐다는2016-01-17 22:05:15
유방암 강자 아산 새 패러다임 '3D 프린팅'
"초음파라 하더라도 암 병변이 모두 잘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3D프린터를 활용한 유방암 수술법은 국내외적으로 처음 시도.2016-01-15 08:55:33
"서울대병원도 내과 호스피탈리스트 채용"
서울대병원이 내과 호스피탈리스트(Hospitallist) 채용을 확정했다. 서울대병원은 오는 3월초 첫 출근을 목표로 4명의 .2016-01-13 14:17:40
"복지부, 2016년 원격의료 지속 확대 추진"
보건복지부가 2016년에도 원격의료 확대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이라는 기조.2016-01-08 17:33:53
개원보다 폐원 많은 산부인과 해결책 고심
지난 10월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수장으로 기호 2번 김동석 후보가 결정됐다. 김동석 후보는 사상 2016-01-04 15:09:06
반세기 넘어 60周 여의사회 '타임캡슐'
“지난 60년 간 한국여자의사회가 낳은 업적을 보관하면 그것이 바로 역사가 된다. 이제 시작이다. 자료를 모아 역사를, 또 그를2016-01-04 09:16:58
'전인 의료' 첫 발 내딛은 인하대병원
보다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할 권리, 웰다잉(well-dyeing)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의료기관들의 ‘호스.2015-12-30 09:31:38
"숨 쉴 틈도 없이 취임 1년"
“공공보건의료 최전선에 왔다. 내부에 와서 보니 너무나 취약했다. 한때 아시아 최고 병원이 무관심 속에 방치됐다. 그.2015-12-28 08:23:42
정년 3개월 앞두고 펴낸 애정 가득한 모교 비화
“세브란스 역사에 자긍심이 없다면 아무 힘이 되지 못하는 죽은 역사다. 우리가 기억하면 비로소 과거의 일이 역사가 되고 2015-12-20 19:47:45
힘 실린 마취통증의학과 화두 '실명제·가산제'
환자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두는 정책 기조에 힘입어 마취통증의학과가 인기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학회가 위상을 한층 강.2015-12-18 07:38:12
"매력의 중남미, 한국 의료에 기회의 땅"
‘예찬’에 가까웠다. 가능성을 넘어 필연성까지 부여했다.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내 보건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2015-12-15 09:48:01
"보장성 강화로 산부인과 재위기론 대두"
대한산부인과학회 배덕수 이사장이 ‘산부인과 재위기론’을 제기했다. 문제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초음파 급여화2015-12-13 20:14:28
전인미답(前人未踏) 목전 '유앤아이'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다. 이 물고기를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강물에 방류하면 90cm에.2015-12-11 20:11:15
흉부외과 선택 젊은교수 '고단함과 설렘'
‘심장’에 매료돼 흉부외과를 택했다는 젊은 의학도. 수련기간 동안 늘 잠은 부족했고 가족과 친구도 포기한 채 병원에서 꼬박 2015-12-09 13:42:08
교통 불편 화순전남대병원 성공 비결은…
화순전남대병원은 무(無)에서 유(有)를 일궈낸 병원이다. 개원 당시 ‘대도시가 아닌, 접근성이 불편한 전원도시에서 과연 .2015-12-07 19:53:28
"100년 역사 서울시醫, 또 다른 100년 준비"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에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2015-12-02 10:52:00
"수요 느는 통증치료, 전문성으로 경쟁력 배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통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통증학회가 통증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냈2015-11-30 22:00:00
"비뇨기과 전공의 정원 30명까지 감축해야"
전공의들의 기피하는 진료과로 꼽히는 ‘비뇨기과’가 질적 양성에 승부수를 띄었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11월18일부터 202015-11-24 19:04:27
"신생 딱지 떼고 외연 확대 총력"
대한연하장애학회가 가이드라인 제정 및 교과서 편찬에 나선다. 아울러 외연 확대, 국제화를 통한 영향력 높이기에도 전력하2015-11-23 09:10:00
"세계적으로 유일무이, 관건은 병·의원 참여율"
“의료인과 법조인이 모여 의료분쟁을 조정해 주는 제도는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다른 나라들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2015-11-20 16:25:17
"한국이 세계산부인과 발전 기여할 첫 기회"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세계산부인과연맹(FIGO)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처음으로 얻었다. 이를 발판 삼아 세계산부인과.2015-11-19 22:12:00
형보다 나은 한대구리 '겸손한 도약'
바야흐로 분원 전성시대다. 대학병원들의 세(勢) 확장을 배경으로 설립된 분원들이 선전하며 본원의 위용을 넘어서는 상황이 최.2015-11-19 14:07:08
"10살 한국임상암학회, 다음 10년은 세계화"
한국임상암학회가 10살이 됐다. 2005년 11월 26일, '암(Cancer)' 정복의 기치 아래 최적의 항암요법과 진료 질 향상을 위해 뭉친2015-11-18 09:18:24
50周 성형외과학회 미래 화두 '전문성'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국제협력 강화 ▲환자안전 방안 마련 ▲전문의 역량 차별화 등 향후 50.2015-11-17 13:38:27
"치매환자 첫 진료, 신경과 담당해야"
치매환자의 첫 진단은 신경과 의사들이 담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증상 개선이 어려운 알츠하이머 외에 빠른 대처 .2015-11-15 23:4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