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인 의사상 어떻게 정립할까?
"의료계가 진료실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을 때 동료라고 감싸주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잘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도려내야 한다.".2011-10-13 01:24:59
"전공의들이 기지개 펴야 의료계 미래 밝다"
“전공의들이 기지개를 펼 수 있어야 의료계의 미래도 밝습니다.”최근 대한전공의협의회 바통을 넘긴 안상준 전 회장은 아쉬움 2011-10-12 01:02:04
"한국 진단검사 표준화와 국제화 총력"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민원기·회장 최삼임)가 진단검사의 표준화와 국제화를 위해 강한 의지를 다졌다.6일부터 이틀 간 전2011-10-10 02:15:40
"세계학회 유치 등 겹경사"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최근 아시아정맥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세계정맥학회 유치에도 성공한 것이다2011-10-09 08:30:06
"수술 잘하는 병원 되겠다"
취임 첫 행보 "외과 강화"서울성모병원이 비상의 날개를 활짝 폈다. 황태곤 병원장 취임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선도병원.2011-10-06 23:51:07
"30周 의미있게 스승과 제자 만남"
미세수술 분야 세계 권위자와 국내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대한미세수술학회는 오는 21일 개최되는 3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2011-10-06 23:42:24
당뇨치료제 대표주자 우뚝 선 '자누비아'
지난 7월 국내 당뇨병치료제 역사가 새롭게 쓰였다. 그 동안 처방액 1위를 기록해온 설포닐우레아계 치료제인 아마릴정을 누른 .2011-10-05 23:18:21
한국위상 확인 亞이식학회…역대 최다참여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이식학회 학술대회’가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 이식분야에2011-10-05 05:37:12
"건대병원, 더 나은 미래 꿈꿀 수 있는 곳"
양정현 건국대의료원장 "2013년경 500병상 증축" 지난 6월, 나직한 목소리로 “진료 인생 마지막을 훌륭히 마무리 하고 싶다”고2011-10-03 22:10:03
"亞 최고 한국 백내장 치료 각인시킬 터"
“한국은 백내장 분야에서 아시아 톱클래스에 위치한 국가이다. 그러나 이상하리만치 한국의 이러한 위상을 보여줄만한 기회가 .2011-09-30 05:17:26
"간호사·의료기사 월급 올리고 싶어도…"
"우리는 화성인이 아니다. 최소한 물가인상률에 근거한 수가인상이 이뤄져야 간호사나 의료기사들의 임금도 올려줄 것 아닌가"대2011-09-29 04:25:50
"실제 인공임신중절 수술률은 더 낮다"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주관으로 개최된 ‘2010 전국 인공임신중절 변동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 개발연구2011-09-29 02:09:57
"외과 살리기, 단타 위주 정책으론 실패"
겸손하고, 또 겸손했다. 1973년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30년을 훌쩍 뛰어넘어 대장항문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이라면 제법 어2011-09-27 22:23:38
"차세대 항암제 개발, 한국이 주도"
암을 정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겁다.차세대 표적치료제로 불리는 .2011-09-25 23:41:54
"산재보험, 행위별수가 계속 인정해야"
최근 정부가 궁극적인 수가정책 방향을 포괄수가제를 잡고 있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산재보험만큼.2011-09-23 23:41:50
"亞 최초 갑상선암 전문가 양성코스 개최 성공적"
국제학회 미팅 위해 파리를 1박3일로 4번 다녀온 갑상선학 대가일명 ‘착한암’으로 불리는 갑상선암.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부2011-09-23 06:41:16
"심장 출발 늦었지만 과감히 도전"
“출발이 늦었다고 보지 않는다. 단지 준비기간이 길었을 뿐이고 그만큼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 경희의료원 심장혈관.2011-09-21 07:20:12
"외상심리치료 기본현황 파악도 안돼 있어"
지난 8월 10일, 한반도의 심리파동이 들썩였다. 북한군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한 것이다.연평도 주민들은 포격으로 아수라장이 된2011-09-19 05:29:21
"코리아 정신분석학, 31년만에 결실"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프로이트 박사가 창시한 정신분석학이 국내에 뿌리 내린지 31년 만에 큰 결실을 거뒀다. 정신분석학 분야의2011-09-15 23:46:51
"기득권 의사들 발상전환 계기 됐으면…"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래야 기득권을 가진 의사들 생각이 조금이라도 바뀔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2011-09-14 00:53:00
"확장 이전, 척추치료 새 장 연다"
지난 2006년 개원한 척추전문 서울척병원이 5년 만인 지난 5일 성북구 길음동(미아삼거리 현대백화점 옆)으로 이전, 확장 오픈했2011-09-09 01:14:32
"전문외상 처치술, 전공의 수련 과정 필수"
외상환자 처치 지침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초기 외상처치에 대한 지침은 외상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의사들에게 필수적이다. 대.2011-09-07 07:03:45
시집과 함께 맞은 특별한 정년퇴임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윤성도 교수[사진]가 31일 특별한 정년퇴임을 맞았다.으레 맞게 되는 것이 퇴임이라지만 네 번째 시집2011-09-04 09:15:08
"한국 임상시험센터 동반성장 전략 필요"
“우리나라 임상시험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국제적 위상도 괄목상대할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고민2011-09-02 09:22:21
"병원들 중환자실 등급 올리는거 주저"
중환자의학회 전종헌 회장 "추가 인건비가 기존 지출 초과""위기의 중환자실을 구하기 위한 취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병원에서는 2011-09-01 08:4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