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使 "수가인상 불가피" 政 "단기처방 불가"
[ 2004년 06월 16일 03시 14분 ]
병원 노사간 산별교섭의 핵심쟁점인 주40시간(주5일근무제) 시행과 관련, 수가인상이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단기처방을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해 파업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 노사는 15일 오후 산별교섭을 속개해 다음날 새벽까지 협상을 계속했지만 주5일제 시행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같이 노사 교섭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것은 병원계가 주5일제가 시행될 경우 경영난이 가속화되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수가인상, 응급의료제도 개선 등을 약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이다.

병원계는 손실보존책으로 야간가산율 적용시간대(20시에서 18시) 조정, 심야시간(22시~6시) 별도 보상, 토요일 휴무시 공휴일 가산율 적용, 응급의료수가 및 기준 조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반면 복지부는 주40시간제 시행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한다는 이는 병원 내부 경영개선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16일 "주40시간제와 수가인상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면서 "급여비 상승요인이 있다면 수가계약 절차에 따라 검토할 수 있지만 당장 수가를 인상할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수가를 인상하면 보험료 인상 요인이 될 뿐 아니라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가와 연관시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는 노사 자율교섭을 통해 주40시간제를 타결 지어 시행하고, 시행상 수가인상요인이 있다면 내년도 수가협상 과정에서 논의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곤란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반면 이같은 복지부 방침은 병원 사용자측이 협상안을 마련할 수 있는 여지를 축소시키는 것으로 작용할 수 있어 교섭 조기타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