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불임·유산' 산부인과도 醫-韓 갈등
[ 2005년 02월 22일 16시 22분 ]
CT소송과 감기 등으로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에 산부인과도 가세할 전망이다.

논란의 핵심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여성전문한의원의 의료기기 사용 및 불임과 습관성 유산에 대한 한약 사용 등의 문제다.

또 한의계 포스터에 게재돼 있는 ‘임산부도 부작용 없이’라는 문구도 도마위에 오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는 내주 중 한방대책위원회를 열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학회와 산개협에 따르면 불임과 습관성 유산 등을 이유로 한방 치료 및 한약 복용을 해오다가 부작용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 때늦은 치료를 하게 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견되고 있다.

특히 여성전문한의원에서 초음파와 골밀도 기기 등 의료기기를 사용, 검사비 등으로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대두되고 있다.

산개협 최안나 홍보이사는 “현재 임상시험 이외의 목적으로 한의원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임이나 습관성 유산 등을 명목으로 검사비에 약값까지 환자에게 부담시키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한의계에서 제작한 포스터의 부작용 없이 임산부도 한약을 복용할 수 있다는 문구에 대해서도 산부인과에서 심각한 이의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부인과학회 정성노 이사장은 “임산부에게, 특히 임신 초기에 한약을 복용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를 무시한 한방 포스터는 반드시 시비를 가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