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韓 "醫 협박전화→포스터→부작용 단계 대응"
[ 2005년 03월 02일 12시 43분 ]
내과의사회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개원한의사협회가 대응 순서를 정하고 단계별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한개원한의사협회 최방섭 사무총장은 2일(수)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에서 내과의사회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개원한의사협회는 우선 이번 사태 발생 후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과 관련, 이번 주 중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주 변호사측에 수사의뢰 문구작업을 의뢰하고 현재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회신이 오는 즉시 간단한 내부 검토작업을 거쳐 곧바로 검찰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개원한의사협회는 협박전화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면 현재 협의중인 포스터건에 대해서도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최방섭 사무총장은 "포스터건은 현재 양측이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진행중이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당초 계획대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달 내과의사회측에 공식으로 대화를 요청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완성된 소장을 공개한 바 있어 소송 준비는 이미 끝난 상태다.

끝으로 보다 큰 틀에서 논의돼야 할 한약 부작용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과의사회측에서 한약 부작용의 근거로 제시한 일련의 책들에 대해 최근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는 개원한의사협회는 앞으로도 학술적이고 논리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최방섭 사무총장은 "협상 테이블에서는 한의사가 표적이 아니라고 말한 뒤 다른 자리에서는 한의사를 비방하는 내과의사회 태도에 당혹스럽다"며 "체계적 대응을 위해 순서를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설령 협박전화의 범인이 한의사라 하더라도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며 확실한 수사의뢰 의지를 전했다.

하지만 포스터건과 한약 부작용건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가 진행중에 있으므로 향후 상황에 따라 대응 방안을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