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수첩]
공단깨기 전문기자의 苦言(고언)
[ 2005년 07월 05일 22시 05분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출입하며 관련기사를 써 온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그 짧은 기간 '특별한' 별명이 생겨났다. ‘공단깨기 전문기자’. 물론 이 닉네임은 자칭이 아니라 공단 직원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붙여준 것이다.
공단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것은 아닐 테지만, 그 동안 공단과 관련된 기사를 쓰면서 아픈 곳을 제대로 짚었을 수도 있었고, 혹은 어설프게 건드려서 미움만 산 경우도 적지 않다.
어쨌든 최근 들어 또 한번 ‘공단깨기 전문기자’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이야깃거리가 생겼다.
얼마전 공단의 모 지사에서 보낸 재미난 e-메일을 받았다. 공단직원이라면 대충 감을 잡겠지만 내용은 뻔했다. "민간보험 도입하면 의료 양극화가 심해지고 등등…"
안다. 기자도 개인적으로는 민간보험도입, 병원의 영리법인화 이런 것들, 국민의 입장에서 반대한다. 그 폐해야 재론할 것이 없지 않은가. 하지만 기자의 눈에는 그 e-메일이 곱게만 보이지 않았다.
이미 기사화 한 바 있지만 공단은 지난 4월 각 지역본부와 지사에 건강보험재정 기금화, 국고지원 축소, 민간보험 도입, 의료시장 개방 등의 부당성을 집중 홍보하라는 지침을 시달했다.
그 과정에서 속칭 ‘인터넷 게시판 알바’ 문제가 불거졌고, 이제는 건강보험공단이 ‘스팸 메일’의 온상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인터넷이 보편화된 시점에서 국민들이 모르고 지나왔던 사실들을 환기시키고, 문제점을 공론화 시키는데 있어 e-메일의 다량 발송과 인터넷 게시판의 활용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또 없을지는 모른다.
틈틈이 사이버 공간을 유람(?)하며 ‘무관심’ 속에 살고 있는 국민들을 공론의 場(장)으로 이끌고 있는 공단직원들의 노고는 치하하고 싶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국민들의 반응도 생각했으면 싶다.
‘스팸메일을 그만 보내라’는 민원이 공단 홈페이지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끊이지 않고 있질 않은가.
그래서 또 한번 공단에 '딴지'가 아닌 '쓴소리'를 하고 싶다. 건강보험공단은 감사원에서 지적을 받을 만큼 방대한 조직이다. 그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민원기관이다.
건강보험증 비닐커버를 받기 위해 공단 민원실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느낀 것은 단 한가지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윽박지를 것이 아니라 좀더 친절해졌으면 하는 마음.
그렇게 ‘친절’로 무장한 상태로 국민들과 마주하는 자리에서 ‘스팸메일’로 오도되는 이야기들을, ‘인터넷 게시판 알바’로 오해되는 주장들을 나누면 어떨까. 물론 방법을 찾는 것은 공단의 몫이다.
다만 필자가 바라는 것은 공단은 좀더 세련된 방법으로 국민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공단은 고객만족도 하위 기관이고, 국민이 아는 한 ‘불친절집단 1위’다.
공단이 호소하는 주장이 국민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힘을 얻기 위해서는 ‘콜롬버스적 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민원’에 솔깃해서 ‘공단깨기 전문기자’가 된 필자가 더 이상 혹할 민원이 없어지도록 말이다.
김종민기자 jmkim@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