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일부터 식대급여' 국민과의 약속 지켜라"
[ 2006년 01월 04일 03시 19분 ]
“정부는 2006년 1월1일부터 국민과 약속한 식대 급여화 방침을 즉각 실시하라”

보건의료노조는 3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정책 철회’를 골자로 하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정부가 급여 확대 비용으로 책정하고 있는 7667억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대 급여화 부분이 아직도 가격산정계획조차 마련되지 않아 시행시기가 연기될 것으로 점쳐져 보건의료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이번 3.5% 수가인상의 부대조건인 건강보험 보장성 80% 확대 노력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물론 건강보험공단조차 발뺌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반발은 더욱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6월 30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1월부터 입원환자의 식대를 급여화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성명은 “입원환자의 식대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큰 원인 중 하나”라며
“그러나 이미 6개월이라는 시간이 경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식대급여화의 원칙을 정확히 수립하지 못하고 급여화 일정을 지연시키고만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급여확대와 본인부담 상한제 등의 여러 가지 제도가 시도되었으나 현실적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은 획기적으로 강화되지 못했다”며 “여전히 건강보험 제도는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보다는 진료비 할인제도에 그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는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파탄을 막겠다던 본인부담 상한제에 비급여가 포함되지 않아 실제 환자들의 경제적 파탄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성명은 “특히 CT에 이어 MRI가 급여화 되었으나, 급여범위는 제한되어 있고 PET와 같은 비급여는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어 식대의 급여화도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복지부는 국민과의 약속인 건강보험 보장성 80% 확대 방안을 도출하고, 이미 시행되었어야 할 식대의 구체적인 급여화 방안을 발표해야 한다”고 성명은 피력했다.

민간의료보험의 활성화 계획과 관련, “정부는 2006년 경제운용계획을 통해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질병정보를 민간보험 회사에게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결국 국민건강보험 전반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