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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동부병원 전문의 평균 연봉 '9060만원'
[ 2007년 11월 07일 03시 07분 ]
서울시립동부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의들의 평균 연봉이 9060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서울시에서 서울의료원에 위탁 운영 중인 서울의료원과 시립동부병원, 시립북부노인병원 전문의 중 가장 높은 액수다.

서울의료원과 시립동부병원, 시립북부노인병원이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 우재영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현황에 따르면 시립동부병원이 세 개 병원 중 가장 많은 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시립동부병원의 경우 의료직 중 전문의 22명의 총 임금은 19억 9300만원으로 1인 평균 9059만 7000원이다.

또 전공의 8명에게 지급된 임금은 1억 9300만원으로 전공의 한명의 평균 연봉은 24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의료원은 전문의 61명에게 지급된 임금은 총 51억여원으로 1인당 평균 8412만원을 받았다.

전공의는 19억 8000여만원(68명)으로 1인 평균 2900여만원이 지급됐다.

시립북부노인은 전문의 10명에게 지급된 총 임금은 7억 8700여만으로 1인당 평균 8141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장 임금은 북부노인병원장이 임상 연구비를 포함해 1억 4100여만원을 받았고 서울의료원장이 1억 2597만원, 동부병원장이 1억 2175만원(이상 임상연구비 제외)이다.

한편, 지난 2006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퇴직한 직원현황을 보면 서울의료원이 62명으로 의원면직(개인사유)이 이 중 31명으로 절반에 달했으며 동부병원은 24명(의원면직 20명), 북부노인병원 6명(전원 의원면직)으로 파악됐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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