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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미 의원 "카바(CAVAR)수술 환자 5명 재수술"
[ 2010년 10월 22일 05시 38분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숙미 의원은 2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을 받은 후 외래진료를 받지 않아 추적·관찰하지 못한 환자 38명 중 5명이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보건의료연구원은 카바수술을 받은 397명의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며, 이중 44명은 외래진료를 받지 않아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손숙미 의원은 지난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도 카바수술을 받은 6명이 사망했다는 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손숙미 의원은 "부작용이 발생한 5명은 기존 수술법인 인공판막치환술을 등으로 재수술을 했고, 심장이식을 받은 사례도 1건 있다"며 "이러한 부작용이 있다면 수술을 중단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이어 "경증환자가 1명 사망한 사례도 있었고, 부작용을 겪는 환자도 수십 명"이라며 "카바수술의 안전성을 담보할"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허대석 보건연 원장은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보통 수술은 부작용이 1% 미안에 불과하다"며 손 의원의 주장에 동의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조속히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며 "별도 회의체를 구성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후속 조치를 시사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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