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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비스 나무병원(대표원장 민영일)이 외과 강화를 목적으로 의료진을 보강하는 등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병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외과 2명과 내과 1명의 전문의를 동반 영입, 5일부터 나무병원에 둥지를 틀게 됐다.
▲비에비스 나무(VIEVIS NAMUH)병원 | 나무병원은 2008년 개원 이래 임상경험이 높은 의료진 보강에 애써왔다. 특히 창립멤버였던 서울아산병원과 동국대 일산병원, 건국대병원을 거쳐 온 민영일 대표원장을 통해 간판급 의사들도 나무병원행을 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의료진 가운데서는 前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창환 교수가 눈에 띈다. 이 교수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 단국대 및 천안충무병원 위암센터장을 거쳐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로 재직, 진행성 위암 복강경 수술로 이름을 알린 의사다.
이와 더불어 외과 송대근, 내과 정지훈 전문의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자리를 옮겨왔다.
실제 비에비스 나무병원 의료진의 약 90%는 서울아산병원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해에는 간질환 권위자 前 서울아산병원 서동진 교수를 병원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당시에도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주호 임상강사, 노세희ㆍ김경호 전임의를 함께 충원했다.
이처럼 내과 쪽 의료진 영입이 활발했던 나무병원 측은 이번 이창환 교수 필두 전문의 영입으로 외과 분야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민영일 대표원장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영입함으로써 의료수준을 한 차원 높일 것”이라면서 “진료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소화기 전문병원으로서의 역량을 보다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욱이 병원 측은 5일부터 서동진 병원장을 중심으로 지방간 클리닉을 새롭게 열고, 전문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병원 관계자는 “5일 지방간 클리닉을 새롭게 열어 관련 내용을 공지한 상태”라면서 “우선 서동진 병원장 등 2명의 의료진을 중심으로 클리닉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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