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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단협 타결이 임박했다.
고용노동부 시정 조치 철회 등을 놓고 공단과 사보노조가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루고, 문안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보노조 고위 관계자는 "지금 교섭을 진행 중이지만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뤘다"며 "자세한 내용을 문안에 적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단과 사보노조는 지루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며 임단협을 진행해왔다. 특히 노동부가 지난 2월 시정지시서를 통해 10일 이상 유급조합 활동을 한 조합원 3명의 일부 급여를 환수하라고 지시했다.
노동부는 또 사측이 노조 체육행사에 현금 또는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했다. 이에 사보노조는 정부가 노조 활동을 제약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사보노조는 이번 임단협에서 공단 이사장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해직된 조합원의 복직도 요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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