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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처방조제액, 데일리메디 재구성 |
ARB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대웅제약의 올메텍이 여전히 초강세를 보였다. 디오반과 아타칸이 그 뒤를 이은 가운데, 순위에 있어 각각 엇갈린 운명을 보인 제품들도 관측됐다.
최근 UBIST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올메텍(성분 올메사탄 메독소밀)은 처방액 31억9000여 만원을 기록하며 2위 노바티스 디오반(성분 발사르탄)과 약 3억원의 격차를 벌렸다.
특히 올메텍의 경우 특허만료 시점이 2013년 9월이기 때문에 고혈압시장 최강자 자리를 지키는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디오반의 경우 지난 해 11월 특허만료된 바 있다.
3위는 유한양행의 아타칸(성분 칸데사르탄)으로 처방액 20억원을 달성, 1월 대비 약 7000만원 가량 처방 증진을 이뤄냈다. MSD의 코자(성분 로자탄)는 약 17억9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5위와 6위는 각각 한독약품의 아프로벨(성분 이베사탄)과 GSK의 프리토(성분 텔미사르탄)가 차지한 가운데 전 달과 비교했을 때, 각각 순위가 뒤바뀌었다. 아프로벨은 약 1억 원 가량 처방액이 올랐지만, 프리토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특히 보령제약의 국산 신약 카나브(성분 피마살탄)는 1월 처방액 9위에 머물렀지만 지난 달 처방액 11억9000만원을 달성하며 종근당의 살로탄(성분 로자탄)을 제치고 8위에 올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1월에 비해 2월 한 달 동안 고혈압 시장의 처방 규모는 늘어났다. 올메텍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장을 섭렵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제약 카나브는 무서운 기세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