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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일간지 알이트하드 |
한국에서 치료를 받은 아부다비 환자들의 성공사례가 현지 언론에 소개되면서, 국내의료에 대한 아부다비 현지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아랍 최대 일간지인 알이트하드(Al-Itihad)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남동생의 신장을 성공적으로 이식받은 아부다비 2호 환자(34세, 여)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의료 수준을 높게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알이트하드(Al-Ithihad)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아무런 희망 없이 한국에 갔으나 지금은 영원한 희망을 갖고 살 수 있게 됐다’라는 제목으로 아부다비 2호 환자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특히 알이트하드는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이번 신장이식환자의 경우,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려운 희귀한 케이스였으나 한국만이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수술을 진행 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아부다비 현지 언론이 한국에서 치료를 받은 자국 환자들에 대한 성공 사례를 보도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지난해 12월 28일 아랍 현지 언론지중 하나인 ‘The National’이 전면기사를 통해 아부다비 1호 환자의 성공사례와 함께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설과 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아부다비 보건청과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금의 좋은 결과들이 가능했던 것”이라며 “향후 중동지역내 우리나라 의료수준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아부다비 현지 환자들의 방한 치료를 확대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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