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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과학수사의 연구와 발전에 일조하는 검사가 되고 싶다.”
지난 27일 법무부의 신임검사 임용 발표가 난 직후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의사출신 미모의 여검사가 등장했다.
서울의대 출신인 이선미 검사[사진]
는 28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나만의 특성을 살린 전문영역의 검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선미 검사는 경기과학고를 2년 만에 수석으로 조기 졸업한 수재 중의 수재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기도 고양시에서 4년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학업을 병행해 이번에 검사에 임용됐다.
이 신임 검사는 의료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국회의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왜 인술의 칼을 내려놓고 법의 칼을 들었을까.
이선미 검사는 “서울의대 재학시절 선배인 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강연을 듣고 남들이 쉽게 가지 않는 길을 용기 있게 선택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나만의 특성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로스쿨에 지원했다”고 취지를 소개했다.
"검사직 통해 사회에 보다 큰 기여"
이 검사는 “실무실습을 경험하면서 검찰 실무가 적성에 맞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게 되겠지만 검사의 직무를 통해 사회에 보다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검사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로스쿨을 졸업한 전문영역을 가진 법조인들에 대해 사회의 관심이 크다고 느꼈으며 나는 그 중 한 명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법조인의 길을 택하게 됐다” 말했다.
특히 이 검사는 “과학수사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 이 분야의 연구와 발전에 일조하는 검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일반의인 이선미 검사는 일반과로 4년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원을 하기도 했다. 진료를 보면서 학업을 병행했고 이번에 검사 임용을 계기로 병원을 접고 공직에 입문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