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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함인석 총장 | 경북대학교 함인석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의대 출신 총장으로 대교협 회장이 된 것은 함 총장이 처음이다.
대교협은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함인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 및 이임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외 대학총장 및 유관단체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함인석 회장은 “우리 사회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과 경쟁력 강화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대학은 각자 특성과 목표가 다를 수 있지만 인재양성이란 대학의 기본가치는 같다”며 “자율성 신장과 책무성 실천, 대학간 발전을 위해 CLO형(Chief Listening Officer) 회장으로서 최대한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은 계속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대학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함인석 회장은 1984년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에 임용된 이래 경북대 의과대학장, 보건대학원장, 의학전문대학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신경과학회 이사, 한국보건전문대학원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신경외과학회 재무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 경북대 총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