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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 박인숙 차기 회장 | 제19대 박인숙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국여자의사회장직도 겸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자의사회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오는 21일 개최될 제56차 정기총회에서 박인숙 당선자의 회장 취임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박인숙 차기 회장의 정식 임기는 정기총회일로부터 2년 간 지속된다.
앞서 박 당선자는 지난해 열린 제55차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임원 선출건을 통과해 차기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박인숙 당선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베일러 의과대학 소아심장 전임의 ▲서울아산병원 선천성 심장병 센터장 등의 경력을 통해 활발한 의료계 활동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최초로 ‘현직 국회의원의 의사단체장 역임’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돼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박경아 여자의사회장은 “박 당선자를 포함한 여의사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의료계는 물론 앞으로 국민들이 잘 살게끔 만드는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의원과 의사단체장을 병행하는 박 당선자의 행보를 계기로 여자의사회가 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여의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그들로 하여금 멘토를 삼을 수 있는 좋은 기회까지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