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물 발목 잡힌 공주의료원 신축 탄력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 통과, 700억 민간투자방식
[ 2012년 04월 22일 20시 00분 ]

공주의료원 신축부지에서 고려시대 유물이 발굴돼 답보 상태에 빠져있던 신축 이전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김석곤 위원장)는 최근 회의를 열고 '공주의료원 신축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의무부담 의결의 건'을 충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충청도가 제출한 신축 계획안에 따르면 공주의료원은 웅진동 3만 4000㎡에 총 699억 원(300병상) 을 들여 300병상, BTL 사업으로 신축하고, 시설임대기간은 20년이다.

 

이는 국비와 도비 각 615억원을 들여 건축한 뒤 사업시행자에게 20년 동안 시설관리 운영권을 임차해 원리금을 상환받는 방식이다.
 
김석곤 위원장은 “공주의료원 경영은 전국적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하면 재정상태는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없는지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유병국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임대수익률의 기준인 시설임대료 가산율을 적정하게 책정하고 대책마련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장옥 의원은 "공주의료원의 신축 규모가 300병상인 것은 과도하게 책정된 것”이라며 “인구가 몇 배 더 많은 천안도 205병상에 불과하다. 경영흑자를 위해서라도 규모의 적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치연 의원은 “강원 지역 의료원은 경영개선을 위해 예산을 삭감하고, 근무시간을 연장하는 등 뼈를 깎는 경영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충남 의료원도 강도 높은 경영개선 노력과 수익창출 모델 개발, 경쟁력 있는 의료 서비스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송 의원은 "공주의료원 신축 예정부지가 여전히 개인 소유지이고, 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생활유구가 발견돼 문화재청의 정밀 발굴조사가 결정돼 향후 대상지가 변경될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유물에 발목잡힌 공주의료원 신축 꿈
천안의료원 신축 이전-공주의료원 임대형 민자 추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