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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새 병원 신축공사에 들어간다. 새 병원은 다음달 중 착공돼 3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7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산의료원은 최근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료시설 부지 4만228㎡에 새 병원을 짓기로 하고 곧 신축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에 1033개 병상과 135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건설될 새 병원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 및 쉼터,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수준 높은 특정질환 전문진료센터 등이 구축된다.
의과대학, 간호대학 및 의과학연구동과 약학대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앞서 의료원은 지난달 새 병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해 ㈜대우건설과 대구지역 건설사인 신흥건설, 경북지역 건설사인 세원건설의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