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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제약 ‘D’사가 지난 7일(월)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로부터 리베이트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공정위가 발표한 제약계 리베이트 사례가 대부분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 시기였던 것에 비해, 이번 조사는 이틀 전 착수된 만큼 이 회사의 쌍벌제 도입 이후 사건도 선상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공정위 서울사무소 특성상 신고접수 이후에 조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번 사건 역시 내부자 고발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 D사 관계자는 “지난 7일 공정위 측이 회사에 들어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자료수집 여부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기 힘들다”고 함구했다.
한편,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오는 6월 말 국내 중견제약사 리베이트 혐의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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