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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부산경남지역제대혈은행이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증제대혈은행 허거를 받았다.
제대혈 기증은 산모 동의하에 기증할 수 있으며, 기증 시 면역혈청 및 각종 감염검사 등의 혜택을 준다.
병원에 따르면 제대혈은행은 제대혈법이 정한 시설과 장비, 인력 및 품질관리체계 기준을 통과해 허가증이 발급됐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서는 유일한 기증제대혈은행이다. 한강 이남에서 기증제대혈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동아대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 두 곳 뿐이다.
동아대병원 부산경남지역제대혈은행은 2000년 개소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사무소와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김상범 동아대병원장은 "제대혈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병 치료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세포치료제 실용화 연구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