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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12년 하반기 의료관광 저변 확대와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의료관광이 대구 관광의 핵심 콘텐츠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해외진출 의료기관 지원, 상품 개발 및 해외 에이전시 발굴,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진출 의료기관을 지원하고 중증질환자 유치를 위해 카자흐스탄 등에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메디시티 대구’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주변 개발도상국 의료진 대상 연수 기회 증가도 계획 중이다.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는 최근 중국 귀주성의 여림항 여행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베이징 에이전시를 초청해 개발을 타진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일본 나고야 여행사를 초청해 사전답사여행도 진행된다.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 근대 골목 투어와 의료를 연계한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9월부터는 유치업체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관광마케터 전문교육을 실시해 상품 개발에 나서며, 지역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강사 등을 활용해 소셜네트워크단도 구성, 콘텐츠 홍보에도 뛰어든다.
대구시 홍석준 의료산업과장은 “최근 의료관광이 대구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가를 다변화하고 중증질환 환자유치를 강화해 고부가가치 의료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정성을 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