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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올 상반기 약 58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7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7.7% 증가했다.
적잖은 수의 국내 제약사들이 일괄 약가인하에 따라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저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휴온스는 약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 저가의약품과 필수의약품의 비중이 높아 그 영향을 다소 피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지난해 말부터 1분기까지 공격적으로 출시한 체중감량 보조제 알룬정, 복용과 휴대가 편리한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스틴, 히알루론산 필러인 엘리비에 딥라인 등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실적이 상장 제약사 중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과감한 설비투자의 결정체인 제천신공장의 수출, 수탁 증가와 다양한 매출군 확보도 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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