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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권역심혈관센터 정진옥 교수팀이 최근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난치성고혈압 치료법인 고주파열 신장 신경 차단술에 성공했다.
정진옥 교수팀은 지난 14일 평소 3가지 이상의 혈압약 복용에도 혈압조절이 되지 않았던 난치성 고혈압환자 2명을 대상으로 ‘난치성 고혈압 신장 신경 차단술’을 시행했다.
이 시술은 중추 교감신경계 중 하나인 신장 신경을 전기적 충격으로 차단해 혈압을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개복수술에 비해 훨씬 작은 부위를 절개하기 때문에 잠재적 합병증과 부작용을 줄이고, 부분마취로 치료 및 회복시간이 크게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정진옥 심혈관센터장은 “난치성 고혈압 신장 신경 차단술이 고혈압뿐만 아니라 여러 만성질환 치료와 증상 완화의 새로운 대안 치료법으로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