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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가수 싸이의 노래를 패러디한 ‘삼성서울병원 스타일’을 유투브에 올려 화제다.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스타일 외에도 환자행복과 직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자체 제작한 플래시몹 영상 등을 유튜브에 함께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러디물은 4분 27초 길이로 제작됐으며, 원곡 영상처럼 키치적 요소가 담겨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시도는 최근 발표한 새 비전 ‘환자행복을 위한 의료혁신’ 실현과도 맞닿아 있다.
패러디 영상을 기획한 최진아 CS아카데미 파트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환자들도 행복하다”면서 “이번 영상을 통해 병원 비전의 의미를 되새겨 환자행복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환자 및 네티즌들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의료진들의 변신에 “재미있다”, “덕분에 아픈 줄도 모르고 크게 웃었다”며 재밌고 놀랍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번 동영상에 참가한 30여명의 의료진을 맨 앞에서 이끈 중환자 간호팀 김성호 씨는 “UCC를 찍는 내내 병원 분위기가 마치 병원이 아닌 것처럼 열정이 가득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꾸며지길 바란다”며 “환자행복을 위해 나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다짐을 새로 하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