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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발견된 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 백신 ‘아그리팔 S1프리필드시린지’ 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 노바티스 측은 "백색 입자는 이물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백색 입자로 보이는 것은 ‘헤마글루티닌’이라는 바이러스 성분으로, 단백 응고 현상 때문에 하얗게 보이는 것”이라며 “제조 공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에 수입된 제품은 식약청 검사를 통과했으며 제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정청(청장 이희성)은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이 지난 24일 이 백신의 사용 중단 조치를 취하자 동일한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백색 입자와 관련 보고된 부작용 사례가 없으나, 사전 예방 차원에서 백신의 추가적인 수입과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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