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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괄 약가인하 등의 여파로 제약사별로 구조조정이 곳곳마다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15년까지 전문인력이 현재보다 8000여명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김삼량 보건산업진흥단장은 지난 29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제약 강국으로 가는 길' 세미나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인력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R&D 부분이 더욱 그러하다는 것이다.
김삼량 단장은 “최근 정부는 세계 7대 제약강국 도약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투입요소로 자본 확충과 인력이 중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구체적으로 “향후 R&D 기획, 고급 리서치, 글로벌 마케팅, 인허가 등의 분야에서 현신인력 8000여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이어 “제약산업은 미래 인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해외 우수인재 유치와 함께 인재 육성 등이 고려돼야 한다”며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인재가 제약산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거듭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