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세계 성형외과 교과서 집필 참여한 아산 교수들
고경석·홍준표·최종우, 3번째 개정판 중 미용성형·하지재건 등 기술
[ 2012년 11월 07일 19시 15분 ]

전세계 어느나라든 성형외과 의사라면 필독해야 하는 공식 교과서에 한국 성형외과 의사 3명이 동시 참여해 화제다.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고경석, 홍준표, 최종우 교수는 '성형외과학(Plastic Surgery)' 3번째 개정판[사진]의 미용성형 분야와 하지재건 분야에 각각 주저자로 위촉돼 지난 2010년부터 약 2년여 간 교과서를 집필했다.

 

특히 이번처럼 단일병원 재직 3명의 교수가 참여한 사례는 지난 1960년대 후반 한국에 성형외과 학문이 도입된 이래 처음 있는 일로 국내 성형학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3명 중 고경석, 최종우 교수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인의 얼굴성형'에 관한 분야를 맡았는데 서양인과 다른 아시아인의 맞춤형 눈 성형과 코 성형, 안면윤곽술 및 양악수술에 대한 이론과 수술법을 상세히 다뤘다. 앞서 아시아인의 얼굴성형 분야는 일본인 의사가 교과서를 작성해 왔다.      

 

홍준표 교수는 고난이도 수술로 알려진 '피판을 이용한 하지재건' 분야를 담당했다. 피부이식 등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연부조직 결손이나 만성 창상 등에 이용되는 피판술은 성형외과 영역에서는 가장 널리 시행되는 수술법 중 하나다.

 

특히 하지재건의 경우에는 고난도 수술기법이 요구되기 때문에 중증질환의 많은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홍준표 교수가 이번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게 됐다.

 

홍 교수는 "다양한 수술법 개발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대한민국 성형외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교과서 집필을 의뢰받았다"며 "해외 의료진들이 우리 의료기술을 배우러 올 만큼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안순범기자 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국 갑상선 실력 입증 아산 송영기 교수
서울아산 유한욱 교수, 희귀유전병 치료제 개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